headliner가 좀 약하긴 하지만 국내 밴드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첫째날이 가장 재밌겠네. 공식 홈페이지보다 후원사인 네이버 뮤직의 이벤트 페이지가 더 나아보인다. 일단 날짜상 장마는 피해갔으니 성공적인 행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