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극명한 영화. 마케팅에 낚여 영화정보 없이 보러간 이들에게는 낭패. 감독이 피터잭슨이 아니다. 수많은 은유와 함축과 비유. 독특한 형식과 신선한 외계인과의 관계설정. 좋았다.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부터의 감염 및 격리와 관리 과정을 보며 잠깐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생각났다. 속편이 또 나올테지? 09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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