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tory
구글 책 검색에서 손가락이.
책 검색 해보니 ‘손가락’ 촬영되어 있어란 뉴스를 보고. 재밌다. 하긴, 구글이라도 별 수는 없었겠지. 편리함 뒤에는 수고스러움이 다 숨어있기 마련. 구글이 일부러 장난을 친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내게 있어서 시간이 갈수록 구글의 매력도는 점점 하향세이다. 아, 물론 저 뉴스와는 무관하게.
잡담
2006. 7. 8. 21:13
U2에 빠진지 이제 몇일째. 작년에 있었던 공연 Live DVD를 빌려왔다. 으아. 감동의 물결. 보노보다는 엣지가 노래도 훨씬 잘하고 더 멋지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던 시간; 공연 자체의 퀄리티가 뛰어나기도 했겠지만, 오래된 밴드답게 참 라이브 연주가 앨범보다 좋았다. (Thanks to windzetz) 아래는 스크롤의 압박.
음악
2006. 7. 8. 19:14
이해를 바람.
급함, 급하지 않음. 중요함, 중요하지 않음. 4개의 분면에 늘어놓더라도 꼭 하나의 면에만 몰리는 날이 있고 그런 상황이 있다. 순간적으로 고삐가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게 되는 날들이 요즘들어 종종 생기고 있다. 그들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 아마도, 그렇게 되는건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혼자만의 위안으로 삼기위해서라도. 부디, 그랬었길 바란다.
잡담
2006. 7. 5.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