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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ory
1. 드디어 발매, 애플빠들은 진작에 예약구매 대열에 합류. 살 사람 이미 다 샀다. 2. SKT와 삼성 등 심기가 불편하신 분들이 방어해야할 고객들은 아이폰이 뭔데 그렇게 호들갑이지, 어디 한번 볼까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기웃거리는 사람들. 급기야 옴니아2 가격을 내리고, 아이폰을 써서는 안되는 이유가 나돈다. 판매점에서 아이폰을 팔리 만무하지만, 추천 폰을 결정하는 판매점 절대 마진 정책이 버티고 있을테니 이상무. 3. KT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아이폰 이미지를 등에 업고 잠깐 반짝하는 집중도, 주목도 외에는 없어 보인다. 4. 좀 더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을. 미국의 광고를 그대로 들고와 쇼 때문이다 쇼, 한마디 추가해서 틀고 있는 이 작태는 참 케이티 스럽다. 뭐, 그간 계속 질질 ..
* 야후 - LGT 모바일 검색 제휴 -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메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기존에 나와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아직 그렇게 쓸만한 서비스는 본적이 없다. 그저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던져주는 위치추적 서비스 정도랄까. * SK텔레콤, 온라인 쇼핑몰 키운다…모닝365 인수 * SK텔레콤 포털 인력 영입 포털 업계 술렁 - SK컴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텔레콤에서도 포털 인력을 인수하다. 꽤 많은 인력이 벌써 유입된 듯. 이제는 nate 도메인을 떼어버린 cyworld와 tong과 pann 만 덜렁 남게 된 nate와 empas 사이의 이상한 관계는 컴즈-텔레콤 사이에서도 그대로 재연되는 것인가.
인터넷 한겨레 영문판에서 캡쳐. 얼핏봐서는 광고인지 알 수 없고, 가장 기본적인 폰트에 파란색 링크로 왠지 호기심으로 클릭하게 만든다. 나같이 오른클릭을 해보는 사용자들을 위해 저 간단한 배너를 플래쉬로 덮어놓으셨다. 치밀하기도 하지. 무엇보다 어떻게 띄어서 읽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는 카피. 얼마전의 옥션사건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관심을 끄는 것이 광고의 목적이기도 하지만, 이미지를 깍아먹으면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다. 기분존 서비스가 초딩들이 타켓이었다면 모를까. 단지 반짝이는 재치를 발휘한 카피로만 보여지지는 않는다.